이홍구 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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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애, 공직 있을 땐 최선 다하고 나라에 버림받은 뒤 백의종군”
28일 열린 서애 류성룡 영문 평전 출판기념회에서 최병현 한국고전세계화연구소장은 “이제는 인물의 세계화도 필요하다 ”고 말했다. 어환희 기자 “한국 고전의 세계화만큼 이제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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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애 류성룡 삶, 세계에 알려야”…7년 만에 완성된 조선 중기 영의정의 영문판 일대기
28일 오후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서애 류성룡 영문전기' 출판기념회. 사진 어환희 기자 “한국 고전의 세계화만큼 이제는 인물의 세계화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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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과 대화의 명수, ‘중용적 실천’의 달인
이홍구 평전 이홍구 평전 김학준 지음 중앙북스 나라가 크게 혼란스럽다. 길은 보이지 않고 뜻은 모이지 않는다. 생각들은 너무 갈라져 있고 목소리들은 너무 크다. 지혜와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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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견도 끝까지 듣는 경청과 대화의 명수, '중용적 실천'의 달인[BOOK]
책표지 이홍구 평전 김학준 지음 중앙북스 나라가 크게 혼란스럽다. 길은 보이지 않고 뜻은 모이지 않는다. 생각들은 너무 갈라져 있고 목소리들은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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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칼럼] 대통령의 성패, 인사가 가른다
최훈 편집인 “대통령이 되는 것은 달리는 호랑이 등에 올라타는 것이다. 계속 달리거나 아니면 호랑이에게 잡혀 먹히게 된다.”(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 “대통령은 맹수를 돌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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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권 평전에 담은 강원용 목사 폭넓은 삶의 족적
9일 강원용 탄생 100주년 여해문화제에 참석한 인사들. 왼쪽부터 채수일 경동교회 당회장, 박종화 (재)여해와함께 이사장, 신인령 전 이화여대 총장, 이홍구 서울국제포럼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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